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오우 타마키 (문단 편집) === 애니판에서의 행보 === 애니판에서는 한정된 에피소드 상 오리지날 설정이 생겨났다. 어머니는 후반부 등장한 에클레르 토넬의 집 가정부가 되었다고. 에클레르에게 타마키가 얼마나 좋은 아들인지 늘어놓았던 듯 보인다. 이에 에클레르가 타마키를 모른 채 상당한 호감을 품은 듯 보이며, 진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녀는 스오우 사와 제휴 조건으로 타마키와의 약혼을 내걸었다. 이후 할머니 스오우 시즈에의 압력 하에 에클레르의 요구를 모두 따르게 되었다. 그녀는 타마키가 호스트부를 해체하도록 종용했으며, 타마키의 휴대폰에 전화가 오자 그대로 수족관에 집어넣어버리는 등 그를 철저히 고립시키며 악역 커리어를 착착 쌓았다. 일단 그녀의 등장부터 애니판 분위기는 착착 가라앉는다. 이후 그녀의 요구에 따라 프랑스로 유학을 가기 위해 떠난다. 이에 호스트부원들은 타마키를 쫓아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달려가지만, 오오토리 가 사설경비들에게 저지당한다.[* 오오토리 가의 주요 계열사가 토넬 사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오오토리가 당주(쿄우야의 부친)마저 그녀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때 모리가 퍼레이드용으로 준비했던 마차를 끌고 나타나며, 하니와 모리가 함께 그들을 막는 사이[* 물론 사설경비들 전부 두 사람에게 깔끔하게 관광당했다.] 히타치인 형제와 하루히는 마차를 몰고 샛길로 타마키를 쫓는다. 도중에 마차가 전복되어 유일하게 마차를 몰 수 있는 히카루가 팔을 다치자, 하루히 혼자 마차를 몰아 결국 타마키를 따라잡는 데 성공한다. 그녀의 설득에도 망설였지만, 하루히가 마차의 컨트롤을 놓친 탓에 흔들리다 강으로 떨어지고, 이에 망설임없이 그녀를 구해낸다. 이를 본 에클레르는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려고 했다며 독백하고는 그대로 떠난다.[* 처음엔 가지말라는 듯이 타마키의 팔을 꼭 붙잡고 있다가 하루히가 떨어지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놓는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위해 타마키는 처음으로 미소를 보여준다.] 이후 학원제로 돌아와 하루히와 춤을 추며 해피엔딩. 다만 스오우 유즈루와 오오토리 당주 둘다 그녀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은 탓에, 양가의 며느리 쟁탈전이 벌어질 듯한 여지를 주며 엔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